반려견 반려묘의 죽음은 가족의 죽음과 같은 고통이다. 가까운이의 죽음에 대한 경험이 적은 20~30대 일수록 왜 좀 더 좋은 추억을 만들어내주지 못했나 하는 아쉬움과 고통은 더 크다 전문 장례업체를 통해서 충분히 애도의 시간 슬픔의 시간을 슬픔을 토하고 표현해내는 시간을 갖자 강아지 애도영상 유튜브를 올리거나 커뮤니티를 통해서 충분히 대화를 많이 나누고 생활이 어려울 정도의 우울감으로 힘들다면 정신전문의와 상담하자 죽음에 대해 받아들이고 성숙해지는 시간을 갖자. 강아지가 죽은게 힘든게 아니라 강아지의 빈자리에대한 자신의 집착이 스스로를 괴롭히고 있었음을 깨닫자. 집착을 내려놓자 마음이 어느정도 추스려진 후에도 빈마음을 채울 수 없다면 충분히 마음이 회복된 후에 이전에 키우던 강아지와 비교가 불가한 완전히 다른 생김새 다른 종의 유기견을 키워보는 건 어떨까,,, 새로 유기견을 키우며 좋은 추억을 최대한 만들고 영상을 유튜브에 올려서 간직하자 |
우리나라는 1500만 애견인으로 늘었다.
노견을 둔 사람으로써 떠날때를 받아들일 수 있을까 걱정된다.
펫로스 증후군으로 상담을 주시는 분들이 늘었다.
가족을 잃은 느낌과 똑같은 것으로 보인다.
보통 애견 애묘들 수명이 15년
자책 좌절, 우울감,,,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가 될 때야 정신과 상담을 오신다.
반려동물과 사람 죽음의 차이점은?
부모님을 잃었을 때랑 조금 차이가 있었다.
어린나이에 죽음을 경험한다. 20~30대 죽음에 익숙하지 않을 때
겪는 아픔이고
나이가 있으신 분들은 죽음을 애도하고 받아들이는것에 어느정도 받아들이지만
20~30대는 죽음이 많이 낯선 상황
당장 내 친구가 죽으면 어쩌지 이런 생각 해본적이 없을 것이다.
죽음에 대해 겪어보지 않은 20~30대가
반려동물의 죽음이 더 당황스럽고 힘든 경우가 많다.
두번째 차이
반려동물은 나에게 많은 100%의존을 하는 존재라서
반려동물이 죽었을 때 더 자책하게됨
좀 더 잘해줄걸
추억 많이 만들어줄걸,,,
좀 더 잘해줄걸
추억 많이 만들어줄걸,,,
어떻게 하면 잘 이겨낼 수 있을지 어떻게
펫로스증후군에 걸린 친구를 도와줄 수 있을까?
반려동물을 안키워본 분들은 함부로 얘기할 때가 많다.
야 잊어,,,
한 마리 더 키우면 되지,,,
동물을 안키워본 분들은 본의아니게 상처를 줄 수 있어서
친구를 위로하기 전에
커뮤니티나 같은 고통을 겪어본 사람들에게 조언과 대화를 나눠볼 필요가 있다.
가족을 잃은 사람처럼 대해주시면 좋겠다.
가족을 잃은 사람처럼 대해주시면 좋겠다.
사람은 장례식을 하지만
고인을 기리고 나의 감정을 기리며 충분히 슬퍼할 시간을 갖지만
반려인들도 그런 슬픈 감정을 표현하고 충분히 슬퍼했으면 좋겠다.
장례식 전문업체를 통해 장례식을 하거나
사랑했던 반려동물 영상이나 사진을 보면서 추억을 기리는 시간을 갖어보자.
가끔 유튜브에 추모영상을 올리는 분들이 있더라.
댓글로 서로 위로하는 분위기가 되더라
감정을 억누르거나 억제하지말고
충분히 슬퍼하고 그리워할 것
하지말하야할 일은
충분히 슬픔이 회복되기 전에
새로운 반려동물을 맞이 하는 것
주변에서 그러라고 추천하기도 하고
그런데 일부는
똑같이 생긴 애를 대려와도 전에 강아지와 자꾸 비교하게 된다고 한다.
그래서 새로운 반려견에게 대체품 대려온 것 같아서 더 미안하게 된다고 한다.
충분히 애도과정과 마음 정리가 되었을 때
새로운 가족을 맞을 것
새로운 가족을 맞기 두려워하는 분들도 많다.
언젠가도 이별하게될까봐 두려워서
수명은 정해져 있고 누구나 끝이 있다.
끝을 자꾸 두려워하고 걱정하기 보다는
지금을 더 소중히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지금 나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것이 가장 중요
사진보다는 동영상을 많이 찍어둘 걸,,,
하며 후회하는 상담자분들이 있다.
움직이고 짓는게 기억이 잘 안나서 아쉽다,,,하시며,,,
생전에 추억들을 많이 만들어 둘 것
충분히 슬퍼하고 애도하는 시간을 갖고
남은 시간 좋은 추억도 많이 쌓고 영상촬영도 많이 해두고
가장 좋은 이별을 준비하기
[내가 강아지를 돌본 것일까 강아지가 나를 돌본 것일까?]
16년을 함께해서 슬픈건 충분히 그럴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내 필요에 의해서 강아지를 돌본 것이니
강아지가 나를 돌 본것이 된다.
이제 24살이니
강아지의 보살핌을 받기보다는
자신이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야하는 것이 맞다
[죽음"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기]
식물도 봄에 피고 가을에 잎이진다
별도 생겨나고 시간이지나면 팽창을하다
폭발하고 사라진다.
부모님이 돌아가셔도 너무 슬플 것이다.
그러나 옆집모르는 아저씨가 돌아가시면
돌아가셨구나하고 슬퍼하진 않을 것이다.
(부모님의 빈자리가 슬프지 모르는 옆집 아저씨의 빈자리가 슬프진 않다
죽음이 나를 슬프고 괴롭게 만드는게 아니다.)
[집착이 모든 고통의원인이구나]
길가던 강아지를 보며
자꾸 죽은 강아지가 생각이 나는것은
애착"집착" 이란 것 때문이다.
집착때문에 때돈을 버는 사람들은 따로있다.
억만장자들은 자신의 딸이 강아지의 죽음으로 슬퍼하면
2~3억을 들여 강아지 복제를해준다
그런 복제사업이 때돈을 벌고 있다.
애견사업, 애견병원, 애견호텔 사업으로
사람들은 때돈을 벌고 있다.
잘못되고 있다.
지구 반대편 가난한 나라의 3세 이전에 죽는 아이들은 한해 500만명이다
내가 시계가 있다가 잃어버리면
섭섭해서 시계 하나를 더 장만하게 될 것이다.
남편이 죽어서 남편의 빈자리가 슬프다는 여인은
남편의 빈자리가 필요함으로
금방 새로운 남편을 얻을 것이다.
[현실적으로 마음을 다시 들여다보자.]
공허하고 빈가슴이 문제이지
강아지가 죽은게 고통스럽게하는것이 아니다
떨어지니까 생긴
집착과 공허함에서 생긴 슬픔과 고통을
다른 대용물로 채우게 되어 있다.
방법은 2가지이다.
다른 강아지를 대려와서
공허한 마음을 대처하는 방법
또 다른 방법은
집착의 모든 괴로운의 원인이구나
집착하면 이렇게 고통스러워지는구나하며
다른 대용이 필요 없어지게되는 것
16년 살았으면 집착하는게 이해는 된다.
그렇지만 눈물 흘리고 놓아주어야하는 일인건 맞다.
" 이제 널 놓아줄게
내가 빨리 잊어야
내 주변에 안 맴돌고
너가 더 좋은 곳에 갈 수 있데
더 좋은 곳에 태어나서
더 많이 사랑받고 살아
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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